<유시민의 글쓰기 특강> 생각은 논리적으로, 글은 간결한 단문으로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(저자: 유시민, 출판사: 생각의 길) "어려운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 유능한 교사". 어려운 개념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는 능력을 가진 교사가 좋은 선생으로 인정받는다. 글도 그렇다.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써낼 수 있다면, 지식의 크기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쉽게 읽히는 글이 된다. 괜한 미사여구, 복문, 장황한 수식은 글을 읽기 어렵게 만든다. 독자가 글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게 방해하곤 한다."글을 간결하게 써야 합니다"가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아니다. 저자가 알려주는 한 가지 좋은 글쓰기 방법에 더 가깝다. 은 논리적으로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. 책 이름 그래로인 것이다.하지만 나는 책을 읽고 나니 "글은 단문으로 써야 한다"가 가장 기억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0 11 12 13 14 15 16 ··· 137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