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수기 옆에 오성과 한음인냥 붙어다니는 일회용 종이컵. 물 마시고자 하는 이를 위한 일회성 배려의 상징. 그런 종이컵도 급변하는 세상에 따라가고 있는듯 합니다. 네모난 종이컵밖에는 본 적이 없었는데, 어느 순간 변화하기 시작하더군요. 이를 테면 사진 속 종이컵들처럼.
보다 편리한 방법의 추구 때문으로 보이는데, 진정 더 편리해진 결과를 맞이했을까. 궁금하네요.
보다 편리한 방법의 추구 때문으로 보이는데, 진정 더 편리해진 결과를 맞이했을까. 궁금하네요.
제가 느끼기에는 종이컵 한 개 뽑는 것이 상당히 불편해졌습니다. 왼쪽의 고깔 모양의 일회용 컵은 항상 두개씩 뽑히더군요.
변화함으로써 좋아진 점은 용량이 커졌다는 정도?
종이컵이 바뀐 이유가 무엇일까요?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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