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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say

<지식채널e - 도서관이 살아있다> 남을 이해한다는 것




"남을 이해하는 건 별 것 아닙니다. 오해는 무지에서 비롯되고, 이해는 알아가는 과정에서 시작되죠.

 누군가를 알고 이해하게 되면 폭력은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입니다."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로니 애비겔, 휴먼 라이브러리 창립자

 

 

나와는 다른 사람과의 이해, 소통, 대화가 왜 중요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 마디라고 생각합니다.

가장 공감가는 부분은 '오해는 무지에서 비롯되고'.

맞는거 같아요. 이게. 정말로.

 

항상 내 속으로 남을 생각하고 판단하니까, 이렇게 타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속에서만 평가하니까

그러니까 오해가 생기고 갈등이 생기고 하는 거 아닐까요.

 

소통이란거.

참 재밌잖아요.

나와 다른이와 생각 나누는거.

그 과정에서 내가 몰랐던 사실을 알게된다는 거.

새로운 사실을 경험한다는 거.

 

이 모든게 소통과 이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귀중한 가치잖아요.

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를 시작한다면,

분명 더 성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.

 

 

영상 출처 : http://tvcast.naver.com/v/12258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