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자인 씽킹을 주제로 강연해주셨던 최원석 대표님 강의 후기를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.
다시 보니, 처음에는 알지 못했던 표현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.
잊지 않고 싶고 잊으면 안될 것이라 옮겨보고자 합니다.
● 디자인씽킹은 소비자들이 행동하는 것을 관찰하여 그들 욕구에 부응하는 디자인이라는 개념
● 논리적 사고에서 탈피해 소비자들의 생황, 맥락, 직관을 관찰하는 것
● 심리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이 디자인과 융합하게 되었습니다.
● 일반적인 디자인(Designing)과 디자인씽킹은 다른 성격을 갖습니다. 단순히 예쁘게 만드는 것에 치중하는 디자이닝과 직관에 의거하여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디자인씽킹을 구별해야 합니다.
● 소비자의 행동을파악하여 제품에 투영시키는 디자인씽킹
▷ 이러한 정의의 '디자인 씽킹'이라면 제가 이 분야를 선택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 디자인을 전공하고 공부하지는 않았지만, 지금부터 공부하면 될 것이고, 오히려 경영에 방점을 찍는다면 디자인 씽킹이라는 분야로 진출해도 일을 즐기며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.
참, 진로 선택하기 너무 어렵네요.
'경영/기업 > 기업/브랜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몽블랑. 3개 도시(싱가포르, 취리히, 파리) 외관 모습 (0) | 2014.11.30 |
---|---|
[애플]스위스 취리히에서 본 애플매장 (0) | 2014.11.28 |
교환학생하며 마주친 인상깊은 쇼윈도(Show window) 및 매장 (0) | 2014.11.27 |
전문가 강연을 통해 생각해본 브랜드 (0) | 2014.08.10 |
마이보틀. 이건 심플함의 승리 (0) | 2014.08.07 |
삼성전자, LG전자 기업 비교(혁신, 업무 스타일) + 소니, 애플. (1) | 2014.08.04 |
Lush 대학로점. 모던하면서 감각적인 느낌이 물씬, 기분좋은 경험 (0) | 2014.08.02 |